독거노인과 고독사 얘기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문득 고독사 라는 표현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컴을 켜고 ChatGPT 에 문의해보았습니다.
보세요.
김치맨: 독거노인과 고독사에 대해 설명해주게나
ChatGPT: 독거노인은 늙은 세대의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자신의 사람을 떠나서 혼자 살아가며, 자신의 고독함을 겪게 됩니다. 이들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인터랙션이 적어, 사회적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고독사는 이러한 독거노인이 겪는 고독 상태를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적 고립과 은둔 상태를 겪으며, 그들의 건강과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은 우울증, 이상적인 생활에 대한 고민과 고립감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독노인을 지원하는 사회적 서비스와,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고독노인들과 인터랙션을 가지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맨: 고독사를 잘못 알고 있구먼! 고독사는 혼자사는 노인이 혼저서 쓸쓸하게 죽어버렸는데도! 아무도 그 노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오랫동안 그 시체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뜻한다네. 알겠나?
ChatGPT: 네, 죄송합니다. 고독사는 고독하게 사는 노인이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아무도 알지 못하면서 죽어버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례는 빈번하게 발생하며, 때때로 이들이 시체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독노인들을 지원하는 사회적 서비스와,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고독노인들과 인터랙션을 가지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치맨: 좋아요. 그런데 '고독노인' 이 아니라, '독거노인' 이라 해야 더 정확하네.
ChatGPT: 네, 정확하게는 "독거노인"이라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독거노인"은 가족 또는 친구가 없거나 그들과 관계가 떨어져 있어 외로움을 겪는 노인을 말하며, "고독노인"은 이들 중 그들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아무도 그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 죽어버린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김치맨: 누구든 자신이 죽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가 없고! 설령 안다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죽을 거라고 미리 알릴 수는 없지 않겠는가?
ChatGPT: 맞습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며, 누구나 자신이 죽는 순간을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독노인" 이란 표현은 죽음을 알리지 않은 것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죽음이 발견되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거노인들 역시 가족, 친구들에게 의지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서 고독하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지원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은 고독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든 독거노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든 똑같습니다.
김치맨: 설명 잘했네. 고맙네.
ChatGPT: 네, 저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또 다른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https://chat.open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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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독고노인과 고독사 얘기에 덧붙여....
독거노인이 외롭게 죽어간다는 걸 상상하면 ....좀 그렇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의사가 사망 판정을 해야만 그 사람이 정식으로(?) 사망한 걸로 인정된다 하지요? 그래서 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망하더라도 일단 그 시체를 병원으로 옮겨와서 의사가 DOA(Dead On Arrival) 라고 선언해야 한다지요?
아무려나! 그 또는 그녀의 죽음을 지켜봐 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서 죽음의 사신과 싱갱이하다가 쓸쓸히 저 세상으로 떠나가버리는 독거 노인네의 고독사! 외롭기 짝이 없는 죽음!
이제부터라도 동포사회단체들! 특히 노인회(2개), 한인회 및 여성회, 아리랑 시니어 센터(AAFCC) 같은 비영리단체, 자선단체들에서 나서서 독거노인 보살피기 캠페인을 전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에 앞서!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의 현황 파악과 아울러 독거노인들끼리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도 좀 강구해보면 좋겠고요.
-김치맨 905870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