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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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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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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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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인구 100만명 폭증? 캐나다의 적정인구는 몇명? 김치맨 2023-03-23


 

아시다시피 캐나다는 세계에서 그 면적이 두번째로 넓은 나라입니다.

러시아가 가장 큰 나라! (1,700만 평방키로/ 인구 1억4천5백만명/ 인구밀도 8명)

그런데 러시아와 국토면적이 1천만 평방키로쯤 되는 캐나다는
북극지방의 사람이 살 수 없는 광활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국토면적 크기와 인구수의 단순 비교가 좀 곤란합니다.

캐나다는 대체적으로 북미대륙의 북위 49도 선을 따라 남쪽의 미국과 국경선을 긋고 있습니다.
그리고 4,000만명쯤 되는 캐네디언들의 80% 이상이 미국 국경에서 북쪽으로 200km 이내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별 인구밀도 비교가 좀 곤란합니다.
예를들면 한국(남,북한)은 22만 3천 평방키로에 7,700만명이 살고 있어
인구밀도는 평방키로 당 345명쯤 됩니다. (남한 518명, 북한 215명)

그런데 캐나다는 인구밀도가 평방키로 당 4명꼴이 됩니다. 하하하!
그래서 김치맨이 생각하기로는
미국과의 국경선 길이 약 9,000키로 X 200키로= 1,800,000 (180만 평방키로)를
사람이 살 수 있는 국토면적으로 상정하고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200만 평방키로미터에 4,000만명이 살고 있는 캐나다라고 가정합니다.
인구밀도는 20명쯤!

그런데 북미대륙의 가운데 토막을 차지하고있는 미국을 보면,
면적 983만 평방키로! 인구 3억3천3백만명!
인구밀도: 34명!


그리고 각국의 인구밀도를 보면
중국 385
일본 334
영국 276
프랑스 303
독일 234
남한 518   

대충 이렇습니다. 

그래서 김치맨이 내리는 결론은!
캐나다에서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비교적!) 국토면적을 200만 평방키로 상정하고!
거기에 인구밀도를 적게 잡아 100명/km2 로 가정!

그러면 적어도 인구가 2억명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인구 4천만의 3배 또는 5배는 돼야 하지 않겠는가? 여깁니다.

다시말하면! 캐나다 라는 나라는 그 인구가 적어도 1억명은 돼야만 하지 않겠는가?

1년에 50만명 이민 받아들이고
작년 1년동안에 인구가 105만명이 증가했다 해서
캐나다 망하지 않을 것이구!
또한 좀 더 과감하게 이민문호를 활짝 열어
앞으로 몇년 후엔 1억 인구를 포용하는 강대국 캐나다가 되기를 바라는 김치맨입니다.

151397
richmond
8708
5% 할인 노드스트롬 폐업세일?김치맨 2023-03-23

5% 할인 노드스트롬 폐업세일?
노드스트롬이 비난받아야만 마땅하군!
하긴 저딴 경영방침으로 장사해왔으니 캐나다에 진출한지 10년도 못돼서 망쪼들어 문닫게 됐을 거 아닌가?

Nordstrom? Nord 는 North 이니까 North Storm?
그래서 북쪽에서 밀려오는 폭풍우?

어쨋거나! 망해서 문 닫으며 Closing Sale 한다며 고작 5% 할인? 에라잇~

그나저나 이런 캐네디언 소비자를 우롱하는 꼼수폐업세일 소식이 국경 남쪽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널리널리 알려지면 어떡하나?

122년 역사의 노드스트롬이 이제 폭삭 주저앉게 될 거 같구먼!

++++
(캐나다한국일보)
비난받는 노드스트롬 땡처리
단 5% 할인에 소비자들 "장난하나"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1544

151395
richmond
김치맨 2023-03-23

‘What a joke’: Shoppers not impressed by Nordstrom liquidation deals

https://www.cp24.com/news/what-a-joke-shoppers-not-impressed-by-nordstrom-liquidation-deals-1.6322979

151396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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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up poll 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조사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했을까? 김치맨 2023-03-22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
Gallup poll 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조사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했을까?

South Korean 들더러 엿 좀 먹어보라구?

김치맨은 한국갤럽은 물론 미국 갤럽 여론조사회사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보내오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딱 걸렸다!

미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선호/기피하는 나라들을 조사하면서!
미국과 미국 국민들과 매우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Republic of Korea/South Korea)을 제외했다.

이는 명명백백하게 한국과 한국민 전체를 모독하고 얏잡아보는 파렴치한 짓이다.

++++
 

“미국은 캐나다를 좋아해”

관리자1시간 전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성인 1008명 상대로 한 

세계 21개국에 대한 미국인 호감도 조사(오차범위 ±4%p) 결과 발표,,

 

그 결과 북한의 호감도가 9%, 21위로 가장 낮아,, 

뒤 이어 러시아(9%)와 이란(15%)·중국(15%)·아프가니스탄(15%) 순,,

 

이미지

 

반면 캐나다는 88% 호감도로 1위 차치,,

 

미국의 다른 주요 동맹국, 영국(86%)·프랑스(83%)·일본(81%)·독일(80%) 순으로 80% 이상의 호감도 기록,,

 

이어 대만(77%)·인도(70%)·이스라엘(68%)·우크라이나(68%)·이집트(68%)·브라질(64%)·멕시코(59%)가 50% 넘겨,,

 

갤럽은 지난 2001년부터 23년째 매년 주요 20개국 대상으로 호감도 조사 실시,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제외돼,,

출처: https://ladycanada.modoo.at/?link=c8ukwgqz&messageNo=54&mode=view&query=&queryType=0&myList=0&page=1

151392
richmond
김치맨 2023-03-22

Canada, Britain Favored Most in U.S.; Russia, N. Korea Least
https://news.gallup.com/poll/472421/canada-britain-favored-russia-korea-least.aspx

151393
richmond
김치맨 2023-03-22

레이디캐나다 기사의....'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 은 오류입니다.
갤럽(Gallup) 은 여론조사해서 그 결과를 판매하는 민간사업체입니다.
국가나 정부의 기구, 기관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쓸개빠진 언론들은 여론조사 사업체, 여론조사회사들을 무슨 권위와 공신력있는 국가 기관인 것처럼 대우해주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서는 '미국의 여론조사회사 갤럽'이라 정정돼야!

151394
richmond
8708
도난, 분실된 핸드폰 찾는법 (펌)김치맨 2023-03-18

도난, 분실된 핸드폰 찾는법 (펌)
 

 

PCS(핸드폰)분실시
~~~~~~~~~~~~~~~~~~~
만약 귀하고 소중한 자료가 담겨져 있는 핸드(콜)폰을 도난, 분실. 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늘이.노랗고,땅~꺼져라. 낙심.할까요~?(방긋)

그러나 휴대폰 분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그만)
도난, 분실된 핸드폰 찾는법 알려드겠습니다.

본인 폰 전화걸기에서  *#06# (별,샾,영,육,샾) 을 입력하면 IMEI화면 15자리 숫자가 나타납니다.

이 15자리 숫자가 내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고유번호 입니다.

그 숫자를 반드시 수첩에 메모해 두거나 부부, 자녀, 형제간 서로 공유해 두면 안전합니다.

휴대폰 분실시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고유번호를 불러주면 (본인인증 후)
바로 위치추적으로 찾을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폰이 꺼져있거나,
배터리 방전되었다 해도
상관없이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에서 분실,
도난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친한 가족분들 끼리 이 정보를  알리고 핸드폰에 나온 고유번호를 서로 캠쳐(촬영)하여 보관해 두거나 메모를 해 놓으면 분실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겠죠?

저의 지인이 KAIST(과기대) 국가미래전략 대학원 ASP 재학시절 윈우들과 일본 연수를 갔을 때 동행한 KAIST 교수님이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그때 본인의 핸드폰 고유번호를 고객센터에 알려주니 본인 인증 후 위치추적을 해서 귀중한 자료가 담겨있는 휴대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의 휴대폰을 켜서
"별 샆 공육 샆" 을 눌러
15자리 번호가 나오면
바닥에 놓고 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관해두면 됩니다

그러므로 귀중한 자료들이 들어있는 핸드폰을 분실을 대비해서 본인 폰 고유번호를 수첩에 기록하고 가족, 친지들과 공유하시면 휴대폰분실 보험엣 가입을 안해도 안전할 것입니다.
~~~~~~~~~~~~
휴대폰 고유식별번호의 용도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이 휴대폰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모든 한국 사람에게
13자리의 주민등록번호가 있듯이,
모든 휴대폰에는 15자리의 고유식별번호가 주어져 있습니다.

분실, 도난 스마트폰은 고유식별~번호가 이통통신
사 전산망~에 등록돼 다른 이가.사용 할 경우.즉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분실, 도난 스마트폰 추적의 상당 부분을 고유식별번호로 가능하기에 폰(콜)이 꺼져있어도 범죄자,행불자 추적도.가능~하겠죠~?

PS : 참고하시고 가족, 지인들에게.전파하여 핸드폰 분실 또는 실종자를 신속하게 찾으실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해두세요.

 *출처 : 무엇이든 Q&A  단톡방  https://open.kakao.com/o/gv0L9fcc

151388
richmond
8708
신재균씨 실협 부회장에 (이사장 역임 후 회장 재선돼 4년간 회장했던 신재균!) 김치맨 2023-03-17


신재균씨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25대 온주실협회장을 지냈다.
그리고 2019년에 재선되어 2021년까지 제26대회장을 지냈다. (기사 오류!)

그런데!!!! 실협에 그렇게도 일을 할 사람이 없을까?

신재균씨는 나이아가라 지구협회장을 비롯해서!
본부실협 이사장을 거쳐 4년동안이나 실협회장을 역임했다.

그런데 이제 또 다시 실협 부회장으로 임명됐다구?

그럼 다음 회장선거에선 신재균부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 0순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게 될 건가?

-2012년 10월에 회원제명처분 당하고서 지금까지 10년 넘도록 복권되지 못해 앙심 품고 있는 김치맨

++++++
신재균씨 실협 부회장에
김광석씨는 업소처분 후 사퇴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1466

151386
richmond
8708
친북좌파 싸이트 '시애틀 한마당'? 김치맨 2023-03-14

“북한 매체, 미주 한인사회 침투”

한인 운영 사이트에 체제 선전물 올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1412


+++++
위 기사를 읽고서 '시애틀 한마당'을 검색해보니,
http://www.hanseattle.com
싸이트이며,

거기 글들을 대충 보니......6-7년전 기사들과 링크들!
그 싸이트가 활발한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은 강산(발행인 강창중?)과 이흥노!
이 두 사람만이 글을 올렸는 바, 그 대부분이 퍼온글들! 댓글은 아예 없고!
그 글들의 조횟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는게 김치맨의 생각입니다.

151380
richmond
김치맨 2023-03-14

조선화 [푸른 숲의 래일]

예술작품으로서는 좋은 작품일지 몰라도!
그게 뭡니까?
1. 나무 심으러 간 아빠가 작업복이 아닌 정복차림?
2. 엄마 역시 나들이 옷 차림?
3. 나무 1그루 심어놓구서
4. 아들? 갖고 노는 favorite 장남감이 기관단총?
5. 완장 차구?

북한사람들 눈과 귀에는....장황하게 설명해놓은 내용이 먹혀들어갈 지 모르나! 어설프기 짝이 없는 선동선전물이 아닐까요?  

151383
richmond
8708
What is going on at OLG? (Sent email to OLG)김치맨 2023-03-13
Hello,
 
I am wondering what is going on at the OLG WAREHOUSE and FINANCING DEPT.
 
As I told you, I returned 10 single tickets of $50 instant tickets on Feb. 9. This #2324 ticket expired on Jan 27, this year.
 
But sadly, this ticket is still on the List of ' PRODUCTS WITH AN ACTIVATION END DATE' after 6 weeks.
 
I am entitled to the REFUND of $460 and you issued STATEMENTS asking me to pay without giving me the credit 3 times
 
What is going on at OLG?
 
Do I still have to trust the OLG system?
 
 

Who is responsible for this matter?

 
What do you think I should do at this moment?
 
Sincerely,
 

Tony Yoonsik Lim

151378
richmond
8708
Big bucks for CEOS at big-name Canadian charities(16 April 2010)김치맨 2023-03-10

Big bucks for CEOS at big-name Canadian charities

 

Hospitals, health, adoption and hockey charities believe charity begins at home.

Ottawa (16 April 2010) - Charity pays – if you are a top executive lucky enough to run one of Canada's big-name charitable organizations.
 
Charities attract generous support from Canadians through individual donations. They are financed by governments that grant them tax-exempt status, which costs taxpayers billions annually in foregone revenue.

The Toronto Globe and Mail has just published a list of the charities lavishing big bucks on top executives. The figures, from Canada Revenue Agency filings in 2009, show the following:

$350,000 or more:

  • The Hospital for Sick Children, Toronto
  • St. Michael's Hospital Foundation, Toronto
  • York University Foundation
  • Princess Margaret Hospital Foundation, Toronto
  • Montreal General Hospital Foundation

$300,000 to $350,000:

  • Mount Sinai Hospital Foundation, Toronto
  • Plan International Canada (formerly Foster Parents Plan)
  • Heart & Stroke Foundation of Ontario
  • YMCA of Greater Toronto

$250,000 to $300,000:

  • Toronto General & Western Hospital Foundation (4 people)
  • British Columbia's Children's Hospital Foundation
  • VGH and UBC Hospital Foundation, Vancouver

$200,000 to $250,000:

  • Canadian Cancer Society, Ontario Division
  • Heart & Stroke Foundation of Canada
  • World Wildlife Fund Canada
  • Salvation Army Territorial Headquarters
  • Hockey Hall of Fame and Museum
  • Canadian Red Cross

Albina Guarnieri, Liberal MP for the Toronto area riding of Mississauga East-Cooksville, has introduced a private member's bill in the House of Commons that would restrict such salaries to a maximum of $250,000 a year. It is to come up for a vote later this month.

She was prompted to introduce it after learning that $2.7 million was paid in salary and severance last year to the head of the SickKids Foundation.

NUPGE

The National Union of Public and General Employees (NUPGE) is one of Canada's largest labour organizations with over 340,000 members. Our mission is to improve the lives of working families and to build a stronger Canada by ensuring our common wealth is used for the common good. NUPGE
 

151372
richmond
김치맨 2023-03-10

https://nupge.ca/content/big-bucks-ceos-big-name-canadian-charities

151373
richmond
김치맨 2023-03-10

CEOs at top charities earn top dollar
 

Ontario's Sunshine List reveals salaries at non-profit agencies that get provincial government funding

Mike Crawley · CBC News · Posted: May 21, 2017 5:00 AM EDT

https://www.cbc.ca/news/canada/toronto/charity-salary-executives-non-profit-ontario-sunshine-list-1.4123388

151374
richmond
8708
온주의회 의사사당 건물 수리비로 억달러 10억 쓰겠다구? 김치맨 2023-03-08

 

Dear Mr. Paul Calandra, if the old money pit named Queen's Park is your own property, you will spend your money of 1 billion dollars for repair? Aren't you talking about spending other people's money? Why not move the legislature to the old city hall permanently.
 

폴 칼란드라씨! 돈 잡아먹는 하마 격인 그 주의회 의사당 건물이 만약에 당신 개인 재산이라면, 당신은 당신돈 10억불을 들여 수리할건가요? 당신은 그 막대한 수리비용이 시민들이 낸 세금이기 때문에 그 돈 써없애자 하는 건 아닌가요? 이참에 아예 주의사당을 올드 시티홀로 이전하면 어떻겠습니까?
+++++

10억 불짜리 공사 밀어붙이기
퀸스파크 개보수법안 상정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1320

151370
richmond
8708
Korea’s Suicide Rate Rises, Remains Highest in Developed World김치맨 2023-03-08

Korea’s Suicide Rate Rises, Remains Highest in Developed World

South Korea’s suicide rate edged up last year and remained the highest in the developed world, in a sign of prolonged fallout from the pandemic.

Some 13,300 Koreans took their own lives -- or 26 out of every 100,000 people -- data from the national statistics office showed Tuesday. The ratio slightly increased from 25.7 in 2020, which was already the highest among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nations.


Suicide-Prone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in the developed world

 

Source: OECD, Statistics Korea

* Years for which rates were reported vary from 2016 to 2021
 

Rising suicides follows recent data showing Korea shattered its own record for the world’s lowest fertility last year. Policy makers have struggled with little success to tackle these issues, highlighting the social woes below one of Asia’s most successful economies.

 

Suicides tend to rise when an economy performs badly, even though the timing may not coincide exactly, according to Song Min-kee, a researcher at the Korea Institute of Finance. While the economy rebounded last year from its pandemic slump, the jobless rate at one point hit the highest level since 1999.
 

Concerns about an economic downturn are mounting this year and with interest rates rising to curb inflation, household and business finances are coming under more strain.

Other causes for Korea’s high suicide rate include pressure at school and work, shame over seeking help for depression and a lack of social protection for the elderly, expert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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