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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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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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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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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단체들의 불합리한 회장-이사장 쌍두체제!김치맨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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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부터 김치맨은 동포사회단체들의 회장-이사장 쌍두체제를 비판해왔습니다.

어쩌다가 불합리한 이사장-회장 체제가 자리잡게 됐는지? 동포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60년대 후반-70년대 이민초창기의 동포사회 지도자들이 만들어놓은 괴물/기형아가 이제껏 버젓히 살아있다.

토론토한인회와 온주실협이 그 쌍두체제의 대표적 단체들! 그 중 한인회는 회장의 이사장직 겸직이라는 편법으로 부조리함을 덜었다. 위 치매협 역시!

모든 동포단체들은 회장이 이사장 직을 겸임하는 형태로 당분간 유지하다가 2010년에 제정됐으나 2021년 10월 19일에 공포된 '온주 비영리법인체법 Not-for-Profit Corporations Act, ONCA 의 규정에 맞도록 이사회 단일지도체제로 전환해야만 한다.

이 법은 공포후 3년간의 유예기간을 허용해서 2024년 10월말까지는 그 법 규정에 맞도록 정관/회칙/조례등을 제정 또는 수정해야만 하도록 돼 있다. 즉 2024년 10월 이후에는 회장+이사장 체제의 비영리단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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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협회, 이사장 체제로 전환
최 회장 이달 말 퇴임...이선희씨 바통

    박정은 ([email protected]) -- 16 Dec 2022 02:34 PM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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