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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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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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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실협협동조합 매장 전산화? 또 그 얘기?김치맨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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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실협 협동조합 매장 전산화?
이 표현을 처음 듣게 된 후 20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런데도 아직도 전산화 타령인가?
누가 나서서 그동안 조합에서 매장 전산화 명목으로 지출된 비용의 총액을 계산해보기 바란다. 모르긴해해도 100만불은 될거 같다.
 

 (캐나다한국일보 2006년 11월 3일자 기사- 유지훈기자)
 

협동조합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
"지난해 전철 밟지 않길"
조합원들 '신중' 주문
 

온주실협 협동조합이 전산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당할 외주업체를 공모하기로 하자 조합원들이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협동조합은 2일자 본보 광고 등을 통해 "재무·회계·물품 및 판매관리·근태관리·구매 및 재고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외주업체를 모집한다"고 알리면서 관심 있는 업체(또는 개인)는 10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달라고 밝혔다.
 

전산시스템 개발에 대해 협동조합의 장재춘 운영이사장은 2일 본보에 "경리시스템은 전산화가 잘 이뤄졌지만 이를 구매·영업시스템과 통합하는 네트워크는 구축되지 않았다"며 "응찰업체의 견적 등을 검토해 외주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협동조합이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전산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조합원들은 업그레이드에 대한 큰 기대보다는 걱정과 우려가 앞선다는 반응이다.
 

협동조합은 장 이사장이 취임하기 훨씬 이전인 지난해 전산시스템 개발에 무려 10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업체 선정 과정에서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애써 들인 비용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거액을 들이고도 시스템이 부실한 이유가 뭐냐(5월31일자 A3면)"는 지적이 나왔다.
 

조합원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불만사항은 조합 매장의 영수증에는 제품별 구별이 제대로 안 돼 있어 물품 구입 후 가격확인이 어렵다는 점이다. 'confectionary(과자·캔디류)'나 'grocery(식품류)'로만 찍힌 조합의 영수증으로는 특정제품의 단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타 도매상들의 경우 '엑셀-윈터프레시'라는 식으로 제품의 이름이 영수증에 명확하게 찍혀 나옴으로써 제품별 개수나 가격 확인이 용이하다.
 

협동조합의 장 이사장은 지난해 겪었던 시행착오에 대해 기대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는 점을 시인한 뒤 외주업체 선정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지훈 기자)

발행일: 11/03/2006 A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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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김치맨 2023-01-14

KBA협동조합 25만 불 적자
"밀린 담뱃세 한꺼번에 갚다보니"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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