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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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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348 )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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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가 적자운영 계속하면?김치맨 2023-05-25

한인회가 적자운영 계속하면?

그 단체 간판 내리고 문 닫으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 단체가 소유하고있는 부동산-한인회관-을 매각하고!
(그 부동산 가치가 1,000만불 쯤 될까요?)
앞으로 알뜰살뜰하게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요! 8만인지 10만인지 되는 토론토 한인들을 대표한다는 그 단체가
궁색한 살림꾸리고 있다해서!

여기 저기 손 벌리고 구걸행위 해야 합니까?

하긴! 동포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구선
지네들이 한인 모두를 대표한다고 뻥 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지만서두!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607

151556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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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New Seoul)김치맨 2023-05-25


뉴서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시골 도로를 한참 달리다보면 어느 동네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 동네입구에는 빠짐없이 동네 이름이 적힌 표지판이 서 있다. 직사각형 판에 푸른색 바탕에 하얀 글씨이다.

 

김치맨네동네 카유가로 들어오는 네군데 입구에는 CAYUGA 라 쓰여 있는 안내 표지판이 서 있다. 그리고 동네서 따로 제작한 간판이 서 있다. Welcome To Cayuga라고 쓰여 있다.

 

지도를펴보면 수많은 지명이 보인다. 지도를 확대할수록 작은 시골동네 이름들까지 보이게 된다. 그 지역의 인구가 그리 많지 않은 작은 외딴 동네는 햄릿(Hamlet)이라한다. (A hamlet is a small orvery small human settlement.) 햄릿은 대개 인구 1000명 이하이다.

 

그보다 좀 인구가 많은 동네는 빌리지(Village, 마을)이다. 인구 1,700명의 카유가는 빌리지 (Village of Cayuga) 라 불린다.

 

우리가 어디에 사는가?를 알려주는 게 집주소(Address)이다. 서류들에 보면 주소가 2-3가지로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즉 우편주소(Mailing Address)와 행정구역 주소(Municipal Address)가 있다.

 

예를들면, 토론토의 영-앤-핀치(Yonge & Finch) 인근에 사는 정춘성씨는 자신이 사는 지역을 3가지로얘기할 수 있다. 즉 토론토(Toronto), 노스욕(North York), 그리고 윌로데일 (Willowdale)이다. 모두 맞고 또 통한다.

 

토론토는행정구역인 토론토시(City of Toronto)를 뜻한다. 노스욕은1999년 지자체 통폐합이전의 지방자치단체의 이름이며 윌로데일은 그 옛날 시골동네 시절의 지명이다. 그래서 그 지역 우체국 이름은 지금도 윌로데일 우체국(Willowdale Postal Station)이다.

 

때문에 그 지역의 주민들은 자기 집 우편주소(Mailing Address)를 쓸 적에 도시명(City)란에 Toronto, North York 또는 Willowdale 이라 써도 무방하다. 다만 한가지 유의사항은 우편번호(Postal Code)를 정확하게 써넣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체국에서 우편물들의 행선지를 분류할 적에 배달목적지의 도시이름이 아니라, 우편번호를 보기 때문이다.

 

허허벌판에 새로운 코리아타운 뉴서울을 건설하자는 김치맨의 제안이다. 꿈 많은 김치맨이가 늙을 말년에 마지막 상상력을 발휘한 결과이다.

서울(Seoul, Korea)은 우리 7천만 한민족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다. 제2의 서울, 뉴서울(NewSeoul)을 이곳 북미대륙의 한복판에 건설하자는 제안이며 호소이다. 하지만 이 원대한희망과 꿈은 논리와 이론으로는 도저히 이루어 질 수 없다.

그러나! 위대한 도시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듯! (Rome wasn't built in a day), ‘뉴서울 캐나다’도하룻밤 풋사랑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잊지못할하룻밤의 좋은 인연으로 만리장성을 쌓기도 하는 이변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믿는 김치맨이다.

뉴서울은 신기루(Mirage)이다. 실체가 없는 허상일 뿐이다. 뉴서울은 우리들 가슴 속 한구석에 자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이상향, 이상촌이다. 유토피아(Utopia) 지상낙원 무릉도원이다.
 
또한 제임스 힐튼이 쓴 ‘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 1933)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샹그릴라(Shangri-La)이다. '샹그릴라'는 상상 속의 낙원이었으나 소설속의 모습과 흡사한 지역이 중국 윈난성에서 발견됐다. 중국 정부는 그곳을 '샹그릴라 현'으로 명명하고 개발을 시작했다.
 
우리들의 이상촌 뉴서울 건설을 위해 김치맨은 카톡방에 오픈채팅방 ‘뉴서울New Seoul Canada’를 개설했다.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 섬에 뉴타운, 뉴서울’을 건설하기 위함과 더불어, 지금 이 순간에는 우리 코리언-캐네디언 동포들이 서로 믿고 도우며 화목하게 살자는 취지이다.
 

오픈카톡방 ‘뉴서울’ 에 가입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ghNWr6cc
그리고 함께 어울려 놀기원하는 친지들에게 이 링크를 전하시며 가입권유를 해 주세요. ’뉴서울’에대한 문의는, 김치맨 905 870 0147,kimchiman[email protected], 또는 카톡아이디 sienna3022 로 해 주시기바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곧 뵙지요.

New Seoul Welcomes You!

2020.06.02.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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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8708
우리의 자랑 복원 거제 거북선? 김치맨 2023-05-19


잘사는 나라!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이 매우 자랑스럽다가도
이런 웃기지도 않는 얘기 보게 되면
이민 떠나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우리의 자랑 복원 거북선 얘기입니다.


 

20억 들인 '짝퉁·부실 거북선' 7차례 유찰 끝 154만원에 낙찰

송고시간2023-05-17 14:48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7097000052

151539
richmond
8708
자나깨나 차도둑 조심!김치맨 2023-05-18

말(Horse)이 교통수단으로 유용하게 잘 쓰이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미국 서부개척시대에는 말과 말이 끄는 역마차/ 마차(Horse Carriage)가
사람과 물자의 이동에 크게 기여했다.

그 당시에도 악당, 나쁜 놈들이 있어! 그 말을 훔쳐갔다.
소위, 소도둑놈이 아닌 말도둑놈(Horse Thief).

그 말도둑 범죄자들은 최고 교수형까지! 중형에 처해졌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재물만 훔쳐간 게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훔쳐가기 때문이겠다.

그 말도둑들의 후예가 바로 오늘날의 자동차도둑들(Car thief)이겠다.

그래서 김치맨은 강력히 주장한다.

캐나다 형법을 뜯어고쳐! 자동차도둑들에겐 특별가중처벌규정을 삽입해서!
최하 징역 10년부터 최고 사형까지 선고받도록 하기를.....

+++++

코스코에 세워둔 차 15분 후 사라져

차량절도 급증에 핸들락 구입 한인 늘어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468

 

151535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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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와 참가비도 없는 단체, GTA시니어탁구협회? 김치맨 2023-05-16

가입비와 참가비도 없는 단체?

그런 단체는 그 구성원(회원)들의 결속력과 그 단체에 대한 애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공짜! 무료!를 좋아하지만서두!
반면에 공짜 무료는 싼 게 비지떡! 이라는 인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는 게 김치맨의 생각입니다.

어느 사회단체이건 적정수준의 소정의 가입비와 연회비를 받아서 그 돈을 그 단체 구성원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는 게 또한 사리에 맞지 않을까요?

가끔가다가 횡설수설 잘하는 김치맨입니다.

(p.s. GTA시니어탁구협회는요. 무료등록된 회원숫자는 몇백명이 될 수 있겠지만! 그 회원들 중 꾸준히 참가하는 회원들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게 될 것입니다. 두 달 후 쯤에 보세요!)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411

151530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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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만 끼치는 토론토시장 96명 떨거지후보들아!김치맨 2023-05-13

민폐만 끼치는 토론토시장 96명 떨거지후보들아!


느그들이 제 정신이냐?


내래 토론토 시민이 아니라서
투표권은 없지만
느그들 어중이 떠중이 못난이들이 저지르고 있는
짓거리를 보느라니 참으로 한심 두심해서
느그들을 좀 크게 혼내주려 한다.


김치맨이가 토론토시 싸이트에 들어가서
102명 시장후보 명단을 살펴보았다.


이런 천하의 잡것들이 있나?
명색이 300만 시민의 리더가 되겠다고 나선 녀석들이
후보등록서류 하나 제대로 기입 작성 못하다니!


등록된 후보명단 살펴보니!
List of Certified Candidates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elections/by-election/by-election-candidate-list/

참으로 가관이더구나

102명 후보들 중
이멜주소 안 써낸 자가 46명
전화번호 안 밝히고 숨어있는 자가 무려 69명!


아그들아!
김치맨할배가 니눔들 혼 좀 내주려
이멜 보내고 문자 좀 보내려해도
길이 없구나! 써글넘들아!


듣기로는
제 처 몰래 바람피우다 딱 걸려
3선시장 당선된지 4개월만에 시장직 물러난
존토리 간통범 때문에


무려 1천5백만불 보궐선거비용 날리게 됐다는데
그 돈이 무슨 돈이더냐?
토론토시민들이 낸 피같은 세금이 아니더냐?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느그들 96명의 과대망상 정신병 질환자들이
그 선거비용을 축내고 있지 않느냐?
후보등록비 단돈 200불씩만 내구서!


에라잇! 제 정신 못차리고
얌체짓 하고 있는 느글들 가련 불쌍한 정신질환 환자들아!

느그들 몽땅 잡아다가 900 Queen St 로 보내야만 할 터인데!  


김치맨이 큰 소리로 호령하며
또한 부탁 권유한다.

이 글 보는 즉시
느그들 손에 가슴을 엊고 곰곰 생각해보거라

느그들이 지금 허파에 바람이 들어
해서는 안 될짓거리를 하면서
300만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고
민폐를 끼치고 있음을 깨닫고서는
지금 당장 후보등록을 철회하기 바란다.


보아하니! 벌써 세눔이나 철회했더구나.
제 분수를 늦게나마 알아차린거 아니겠나?


다시한번 호통친다.

한 세상 살아가면서
남들에게 피해주고 혐오감 주는 짓거리는 해서는 안되것제?

96명 떨거지 후보들아

큰 거울 앞에서서 느그들 몰골 다시 살펴보구서
즉시 시청에 연락해서 후보사퇴를 하거라.  

Toronto Elections   
Call 416-338-1111
Email: [email protected]


아! 이 글에 유감있으면
지체말고 연락들 하세요.
김치맨 9058700147


2023.05.13.
김치맨

151526
richmond
8708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김치맨 2023-05-11

무궁화요양원(Rose of Sharon) 명칭을 아리랑요양원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며 박수 보낸다.

1980년대 초에 한인양노원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됐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궁화가 등장하고! 요양원+영구임대아파트라는 괴물같은 형태가 되더니! 급기야 준공 2년만에 파산! 은행관리 체제!

혹시나 사업체는 망했지만 그 소유주는 멀쩡하다는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을지?

이제,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

수많은 토론토의 동포단체들 중 하나인 아리랑시니어센터가 법적 소유주일 터인데
어찌 하여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이라 불리울 수 있을까 의문이다. 조욱기자의 답변 기다린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316

151518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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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빈집세 대상이 고작 2,100채라구? 김치맨 2023-05-01

77만5천여 명의 주택소유주 가운데 96%가 실제 거주 또는 렌트를 주었다고 응답????

그리고 빈집세 (Vacant House Tax)의 부과대상이 고작 2,100채뿐이라고?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군요.

Toronto 시에선 Vacan House Police 를 신설해서라도
빈집인데도 자진신고 안한 악덕 다주택소유자들을 적발해서!
엄벌과 함께 막대한 금액의 벌금을 때려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빈집인데도 빈집세 안내는 사례를 적발해서 신고하는 주민들에겐
그 빈집세와 벌금 총액의 50%를 포상금으로 지급해주는 제도를 또한 확립해주기 바란다.

151489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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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Christian College (CCC)와 찰스 맥베티 학장?김치맨 2023-04-25

Canada Christian College (CCC)는 오랜동안 우리 한인동포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그 신학교(신학대학 아님) 발행 학생비자로 캐나다에 유학왔다가
캐나다의 영주권을 취득한 동포들이 수십명일 걸로 추측됩니다.

그 CCC는 현 학장(총장 아님!) 찰스 맥베티 (Charles McVety)의 부친 엘머 맥베티(Elmer S. McVety-1993년 사망)씨가 설립! 그 아들이 가업을 물려받은 사립학교법인!

1967년 설립이래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정식 대학으로 승격시켜 달라 했으나! 아직도 정규 대학으로 인정 못 받고 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student visa 에 필요한 입학허가서를 돈만 내면 발행해준다는 얘기가 나돈 적 있다. 실제로 1987년경에 신학공부와는 전혀 무관한 젊은이가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았다가 환불을 요청했는데.....거절 당했다고 김치맨에게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결국 환불 못 받았지만! (500불!)
+++++
그 CCC의 학장인 찰스 맥베티 (Charles McVety)!

Charles McVety claims he received a Bachelor of Arts in 1980 at Canada Christian College in Winnipeg and his Master of Arts at the same college in 1984. McVety claims to have earned a Ph.D from Korea International Cultural University in 2017.
+++++
맥베티 학장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는 Korea International Cultural University?
이런 대학도 있나요?
Korea International Culture University of Graduate
Ungok-myeon, Cheongyang-gun, Chungcheongnam-do
345-872
South Korea
https://free-apply.com/en/university/1041000154 

151479
richmond
8708
여러분 ~ 함께 분노해주세요 !! (Re. 스카보로에 있는 한식당 ㅎㅂ)(캐스모 펌)김치맨 2023-04-25

여러분 ~ 함께 분노해주세요 !!

hs드림 추천 1 조회 1,112 23.04.25 14:4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4주전에 스카보로에 있는 한식당 ㅎㅂ 에 서버 채용 공고를 보고 인터뷰를 하러 갔더니, 사장은 트레이닝은 30시간 정도를 해야하고 트레이닝시 시급은 $10 에 no 팁이라고 했고 캐쉬로 받을시엔 $13이라고 했으며 다음날부터 10시 40분까지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시급은 11시부터 계산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사장이 출근하라고 하는 시간부터 시급 계산이 들어가는데 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도 노동청에 신고하면 얼마든지 받지못한 시급은 받을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는 다음날부터 일을 시작했고 저를 트레이닝 시켜줬던 여직원 H양의 자세한 설명과 도움으로 쉽게 트레이닝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하 생략)

원문 보기: https://cafe.daum.net/skc67/2wXo/70063

151477
richmond
김치맨 2023-04-25

스카보로에 있는 한식당 ㅎㅂ 사장님!
직원들 임금 제대로 지급해 주세요!
그리고 사장님이라 해서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시면 어떡합니까?
그런 짓거리 계속하시다간....언젠가 큰 봉변 당하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김치맨 90587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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