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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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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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세 인상 반대한 토론토 시의원 Stephen Holyday씨? 에라잇~ 김치맨 2023-10-13

첨부 파일:

Coun. Stephen Holyday voted against increasing the vacant home tax !!!!
빈집세 인상을 반대한 토론토 시의원 Stephen Holyday 씨?
이런 사람이 시의원이라구?
도대체 어쩌다가 저런 사람이 시의원이 된걸까?
저 사람은 과연 누구를 위해 일 하는 시의원일까?
돈 많이 가진 부자들이 돈 더 벌려구 투기로 집/콘도 사놓구서
임대도 안 한채 비워두고서
집값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참 나쁜 구두쇠, 자린고비들의 앞잡이?

Coun. Stephen Holyday, who represents Ward 2 Etobicoke Centre, opposed the tax hike Wednesday, saying he feared it was not about creating more housing supply.

"I do not support the increase from one per cent to three per cent because I fear that it is about the money," Holyday said ahead of the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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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 2023-10-13

Coun. Stephen Holyday씨의 이론에 의하면? 빈집세를 현행 1%로 묶어두어야만......다주택 소유자들이 새 주택을 다량 구입하려 할거구! 그래야 주택건설업자들이 더 만호은 주택을 건설하게 된다는 이론?
그런데, 이런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토론토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선언했었지? (물론 포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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