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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 쓴소리] 온주실협은 그 건물을 아리랑요양원에 기증하라. 조건 붙이지 말고! 김치맨
2023-09-07
제2 요양원 건립과 관련해 현재 160침상 확보를 추진 중인데 무엇보다 부지확보가 절실하다.(기사에서)
굿 뉴스! 온주실협에서 그 단체 소유의 부동산을 요양원 건립에 쓰도록 내어놓겠다 발표했지 않습니까? 동포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아리랑요양원측에선 즉각 나서서 온주실협(회장 심기호, 요양원담당 신재균부회장)과 협의를 하기 바랍니다. 제2의 한인요양원이 내년 중에는 착공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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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자산처리 내년 회원투표로
한인요양원 설립 등 사회환원 추진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3656
그런데! 위 소개한 기사를 읽다보면,....
일각의 반발을 의식한 듯 심기호 회장은 "실협 소유의 건물을 당장 팔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회원들의 결정에 따라 방향이 설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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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호회장님! 그 건물을 왜 팔려구 하십니까?
건물 팔아 그 판매대금을 아리랑에 기부하려는 생각이신가요?
괜시리 일을 어렵게 만들지 마세요! 심회장님!
2천만불짜리 그 부동산을 있는 그대로!
아리랑요양원에 기증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리랑에선 그 건물을 대대적으로 개조해서 제2의 한인요양원으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노파심에서 한마디 더!
실협관계자들은 제2의 요양원에 한발들씩 걸칠 생각은 꿈에서도 하지 마시기를!
동포사회에서 지켜보는 눈들이 한 둘이 아닐터이니!
김치맨 9058700147

◆신재균 실협 부회장이 협회 자산의 처리를 통한 한인사회 환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8.02. 사리원 식당)
기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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