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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한국 이름은 황기선입니다. 이제부터는 제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CBC News Ottawa)김치맨
2023-09-05
저의 한국 이름은 황기선입니다. 이제부터는 제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My Korean name is Ki Sun, and I'm choosing not to be ashamed of it anymore. It took 30 years, but I am now ready to reclaim this part of my Korean Canadian identity
(번역)
저의 한국 이름은 황기선입니다. 이제부터는 제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록 30년이 걸렸으나,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정체성을 이제 되찾을 준비가 되었다고 황기선 기자가 씁니다.
Priscilla Ki Sun Hwang · CBC News · Posted: May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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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CBC Ottawa 에서 기자/편집인(Reporter/Editor) 로 근무하는 황기선양의 May 25, 2021 자 선언문입니다.
황기선양은 그동안 Priscilla Hwang 으로 사회생활 하며 살아왔는 데! 이제부터는 Priscilla Ki Sun Hwang 으로 살겠다 한겁니다.
(기사 원문)
https://www.cbc.ca/news/canada/ottawa/%ED%95%9C%EA%B5%AD%EA%B3%84-%EC%BA%90%EB%82%98%EB%8B%A4%EC%9D%B8-%ED%95%9C%EA%B5%AD-%EC%9D%B4%EB%A6%84-%EB%90%98%EC%B0%BE%EA%B8%B0-%EA%B2%B0%EC%8B%AC-1.60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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