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계정 찾기 다시 시도
토론토 김치맨
( 오늘 방문자 수: 36,  총 방문자 수: 130,544 )
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김치맨 직설] 토론토평통 회장? 지부장이 사리에 맞는 타이틀이 아닐까?김치맨 2023-08-29
첨부 파일:  

2년 임기의 협회장은 지역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통상 서울 평통본부가 지명한다.(캐나다한국일보 기사 중에서)
+++++
지역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서울 평통본부에서 지명(임명)하는 토론토평통회장? |
그런데! 어느 민간사회단체의 대표자가 그 단체 구성원(회원/위원)들에 의해 선출되지 않고서
누군가로부터 임명장 받아야만 된다면?

그 단체는 사회단체라기 보다는 정부나 공공기관의 산하 조직이라 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평통 산하 각 지역 단체들의 대표자는 그 직함을 '회장' 이 아니라, '지부장'이라 해야 논리에 맞지 않을까?

이는 비단 평통 뿐만아니라, 서울에 본부를 둔 재향군인회(향군)나 자유총연맹(한자총) 역시
그 대표자들 역시 토론토 지부장이라 불러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
평통 신임회장에 유건인씨
자동차딜러·골프장 등 경영 거물기업인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082

15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