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맨 직설] 시민 수탈하려는 차우시장인가?
이런 저런 핑계/논리/당위성을 내세우며
세금을 신설하거나 증세하는 정치인들을 믿지 못하고 경멸하는 김치맨이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부담을 주기 이전에!
나라 살림에서 어떡하면 국고낭비를 줄일 것인가? 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토론토시의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후보시절부터 증세, 세금신설을 주장했다.
어떤 세금이건! 한번 새로 만들어져 국민들의 지갑에서 돈 빼내가거나, 증세조치를 한번 하면?
다시는 그 세금이 폐지되거나 세율을이 낮추어지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거다.
차우시장의 정치이념믄....노동자들과 노조들 위주의 정치를 해야 한다는 NDP(New Democratic Party)에 기초한다. 즉 사회주의!
아무려나! 차우시장은 세금신설 및 증세를 얘기하기 이전에!
어떡하면 토론토시의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하기 바란다.
먼저! 시장과 25명 시의원들, 그리고 고위직 시청공무원들의 보수를 10%씩 삭감하는 방안을 연구 검토 해 보기 바란다.
또한 인터넷 시대인 지금에 시청에 43,600여명의 공무원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가? 여부도 심도있게 연구검토해보기 바란다.
김치맨은 토론토 시민도 아니지만!
시민들에게 세금 더 많이 내라고 요구하는 차우시장이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2023.08.17.
김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