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계정 찾기 다시 시도
( 오늘 방문자 수: 99,  총 방문자 수: 189,148 )
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김치맨 직설] 온주 주립공원들을 전면 무료개방하라!김치맨 2023-07-21
첨부 파일:  

[김치맨 직설]
 

굿뉴스! 오늘 금요일 (21일)은 온타리오주내 330개가 넘는 주립공원(Ontario Provincial Park)들에 무료입장 할 수있는 날입니다.


저희 부부는 오후 6시에 가게(복권가게) 문닫고서
이리 호숫가의 Selkirk Provincial Park 에 구경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요! 온주정부에선.....1년 365일 중에 단 하루만 무료 입장토록 허용? 그것도 주말이 아닌 어쩡쩡하게 금요일?


엣기들! 1년에 한차례 무료개방하는거니!
금토일 주말 3일간 무료로 해주면 어디 덧납니까?


그리고! 온주 주민들을 위해 주민들이 낸 세금으로 유지관리하는 주립공원들일터인데!
입장료/사용료는 왜 그리 높게/비싸게(?) 책정했답니까?  

입장료 보니!
마치  온주 주정부에서 공원 차려놓고 사업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약에 2026년 차기 온주 주총선에서 불초 김치맨이 주수상후보로 나서게 된다면?


공약 제1호로!
주립공원 사시사철 무료개방! 을 내세울겁니다.

2023.07.21.
김치맨
9058700147

1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