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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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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8
시장보궐선거에서의 막판변수? 김치맨
2023-06-23
이런 표현을 하면....인종차별 운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깨놓고 얘기하자면!
토박이 영국계 백인들은 물론!
자신이 백인종에 속한다고 자부하는 인간들이 동양계 또는 흑인이 토론토 시장 되는 걸
그대로 두고 볼 거 같지 않다는 게 김치맨의 생각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일어날 지도 모르는 '막판변수' 로
10% 대 지지율의 1-2명 백인 후보들과 4위의 선더스후보가 "Chow가 시장되는 어떡하든지 막아야 한다!" 는 명분 내세우며 사퇴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지지율 2위인 애나 바이라오(Ana Bailao) 는 1976년생(46세), 폴투갈 태생으로 15세때 이민! 토론토시의원(2010-2022). 토론토부시장(2017-2022) 역임 https://anabailao.ca/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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