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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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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김치맨 2023-05-11
첨부 파일:  

무궁화요양원(Rose of Sharon) 명칭을 아리랑요양원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며 박수 보낸다.

1980년대 초에 한인양노원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됐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궁화가 등장하고! 요양원+영구임대아파트라는 괴물같은 형태가 되더니! 급기야 준공 2년만에 파산! 은행관리 체제!

혹시나 사업체는 망했지만 그 소유주는 멀쩡하다는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을지?

이제,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

수많은 토론토의 동포단체들 중 하나인 아리랑시니어센터가 법적 소유주일 터인데
어찌 하여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이라 불리울 수 있을까 의문이다. 조욱기자의 답변 기다린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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