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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김치맨
2023-05-11
무궁화요양원(Rose of Sharon) 명칭을 아리랑요양원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며 박수 보낸다.
1980년대 초에 한인양노원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됐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궁화가 등장하고! 요양원+영구임대아파트라는 괴물같은 형태가 되더니! 급기야 준공 2년만에 파산! 은행관리 체제!
혹시나 사업체는 망했지만 그 소유주는 멀쩡하다는 논리가 적용될 수 있을지?
이제,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요양원?
수많은 토론토의 동포단체들 중 하나인 아리랑시니어센터가 법적 소유주일 터인데
어찌 하여 '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이라 불리울 수 있을까 의문이다. 조욱기자의 답변 기다린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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