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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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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교회를 상대로 소송걸어 합의금 받아냈답니다. 김치맨 2023-02-05
첨부 파일:  


주차장에 놓여있는 주차 블록에 본인의 실수로 걸려 넘어진 오영남씨가 아닌가요?
그랬다고 교회를 고소했나요?

여보슈들! 고인이 되신 오영남신도 가족여러분!
지하에 묻혀있는 오씨가 그 소송 사실을 알게되면....대성통곡을 하지 않겠소?

그리고! 죄 없는 교회를 소송걸게 아니라!
이왕이면 하늘에 계시다는 전지전능 하느님을 걸어 소송싸움했었으면....
합의금을 두둑히 받아냈을 가능성도 있었을 터인데!

+++++

교회 주차장서 넘어져 사망

유족-교회, 사고 5년만에 배상 합의

 


Updated -- Feb 05 2023 12:22 PM

 

 

교회 주차장.jpg

◆2018년 주차장 사고로 사망한 교인의 유가족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 LA동양선교교회의 한평민 목사가 사고 현장을 보여주며 교회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LA한국일보 사진 

【LA】 교회 주차장에서 넘어져 숨진 60대 한인 교인의 유가족이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배상 합의로 막을 내렸다. 

 

3일 유족 측 변호인이 판사에게 합의 사실을 알렸다. 구체적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LA카운티 법원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오영남씨는 2018년 1월14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온 뒤 장애인주차구역에 있는 차를 향해 걸어가던 도중 바닥에 설치된 주차 블록에 걸려 넘어졌다.

오씨는 사고 후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고관절 골절 등의 부상이 악화돼 숨졌다. 

이에 오씨의 유가족은 교회 측이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를 소홀하게 했다고 주장하며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동양선교교회는 LA에서 가장 큰 신교 교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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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김치맨 2023-02-05

기사원문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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