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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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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평생을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매켈리언 여사?김치맨 2023-01-29
첨부 파일:  


죽은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여러 측면에서 이루어 지겠지만!

심성이 좀 많이 삐닥한 김치맨은
매켈리언 여사를 철저한 이기주의자!
독선! 나 아니면 안된다는 무척이나 건방진 사고방식의 소유자로 낙인찍는다.


우리가 만 65세를 은퇴연령으로 정한 이유는
그 나이가 되면 여러 면에서 부족하게 된다는 경험에서 그랬다고 본다.
 

그런데도 100세가 넘도록 월급받는 직책을 맡았다고?
특히 나이 100세때에 공항공사 이사직을?
그리 임명한 인간이나 그걸 수락한 그 할망구나!
도찐 개찐이 아니겠는가?


후진들이 맡아야할 직장을 언제 쓰러져 죽을 지 모르는 꼬부랑 꼬부랑 할매가 가로챘다구?
노망들었던 거 아냐?


작년에 공항이사 임명 얘기 나왔을 적에 정신이 올바른 사람같았으면!
"됐네요! 고맙습니다. 난 그저 무보수 자원봉사 할 터이니! 유능한 젊은이 적임자를 찾아 그 이사 직책 맡기세요!" 했어야 하지 않았겠는가요?
 

또! 매칼리언 같은 자기만 아는 사람(?)을 시장으로 계속 뽑아주었던
미시사가 시민들도 무언가 모자랐던 게 아닐까? 의심된다.

151280
richmond
김치맨 2023-02-01

위 글을 캐한 기사 댓글로 써 냈는데....
'밝은세상' 아이디의 독자가 다음의 댓글을 썼습니다.
 

 

김치맨의 이런 쓰레기 같은 댓글에 반박글을 쓰는 내 자신이 한심할 정도다.
난 20년을 넘게 미시사가에서 살고 있고 고인을 지지했는데, 내가 절대 김치맨보다 모자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김치맨이 온타리오 주의원인 고령의 조모의원을 나이 때문에 비난하거나 재선 반대하는 글을 본 기억이 없다.
왜 고인과 조모의원은 다른지 설명해 보라.
그리고 김치맨은 후대를 위해 조기 은퇴했는지도 묻고 싶다.
영어 잘하는걸 자랑스럽게 내세우시던데 김치맨 본인이 쓴 이 쓰레기 글을 토론토스타나 미시사가뉴스에 한번 실어보길 바란다. 반응이 궁금하지 않은가?
미래 김치맨의 부고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리면 가족들이 어떨지 생각해 보시길. 인연과보.

151296
richmond
김치맨 2023-02-01

그래서! 김치맨이 다음의 댓글을 썼지요.
 


밝은세상님! 님은 정말로 명문글만 써내시는 훌륭하신 분인가 보죠?
엣기 이 건방진 녀석아! 니눔이 잘 났으면 얼마나 잘났기로!
76세 노인장이 정성껏 써낸 댓글을 쓰레기라고 하느냐?

자고로 못난 송아지가 엉덩이에 뿔난다 했는데!
니 눈엔 남이 쓰는 글들은 모두다 쓰레기로 보이니?
여러 사람들로부터 이쁨 받기는 애시당초 틀린 젊은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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