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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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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실협 흑자폭 대폭 감소, 왜?????(캐한)김치맨 2022-11-25
첨부 파일:  

온주실협은 비영리단체(Not-For-Profit organization) 이다.
그래서 매년 적자운영만 안 하면 된다.
그 비영리단체에서 무슨 흑자(Profit)가이 아닌 잉여금 Surplus)을 발생시키려고 애쓸 이유가 없다.
잉여금은 소정의 유보금(Reserve fund)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전액을 그 단체 설립목적에 부합되도록 지출돼야만 한다.
그런데 아직도 비영리단체인 실협과 협동조합에서 큰 돈벌이해야 하는 걸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어벙이들이 꽤나 많은성 싶다.

++++

실협 흑자폭 대폭 감소, 왜?

8만4천 불→5천 불...8일 총회
 

 

 

온주실협.jpg

주요 공급사 리베이트가 대폭 줄어든 온타리오한인실업인협회(회장 심기호)의 난관 타개 여부에 회원들의 시선이 쏠린다.

 

온주실협은 2021-22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다음달 8일(목) 오후 2시 협회 회의실(169 The West Mall.)에서 개최한다. 주요 안건은 ▶예·결산 보고▶내·외부감사 보고 ▶정관개정 심의 의결이다.

실협 관계자는 "각종 리베이트 수입이 감소해 이번 회계연도에는 약 5천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협은 2020-21 회계연도에는 8만4,255달러, 직전 연도엔 25만1,178달러의 흑자를 남겼다.

흑자폭이 크게 줄어들면서 연례 여성의 밤 개최여부 또한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총회 기준 실협 회원수는 780명이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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