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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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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섬머타임제 폐지를....김치맨 2022-11-01
첨부 파일: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걸로 추측되는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 Daylight saving time (Summer time)입니다.

온주 보수당정부에서는 2020년에 이미 그 불합리한 제도를 철폐하기로 법을 마련했지만! 안타깝게도 같은 시간대 (Eastern Time Zone) 인 퀘벡주와 뉴욕주에서도 섬머타임제를 철폐해야만 그 효력을 발생토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온주에서는 오는 11월 6일과 내년 3월12일에 시간을 뒤로 했다가 또 앞으로 돌리는 우스꽝스러운 짓거리를 해야만 한답니다. 온주주민들은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뉴욕주와 퀘벡주 주민들과 정치꾼들은 비판해도 될겁니다.
 

왜냐하면? 연구결과에 따르면! 섬머타임제로 시간을 손보면, 사람들의 인체내의 시계(Internal clock)에 영향을 주어 생체리듬이 깨지게 되는데! 그중 민감한 사람들은 심장질환 등 질병 발생과 함께 심한 경우에는 직장내에서 사고발생 및 교통사고 발생의 증가현상들을 초래하게 된답니다.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
 

EFFECTS OF TIME CHANGE ON THE BODY
According to experts, some people will experience a shock to their bodies' internal clock when the time changes, much like the jet lag experienced after flying across time zones.

Research shows that the disruption to the internal clock can cause increased rates of heart attacks, stroke, weight gain, anxiety and contribute to workplace injuries and car accidents.
 

뉴욕주와 퀘벡주에서도 앞서가는 온타리오주를 본받아! 섬머타임제를 폐지하기 바랍니다.

151062
richmond
김치맨 2022-11-01

캐나다한국일보

북미 서머타임 해제

6일(일) 새벽 2시→1시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9364

151063
richmond
김치맨 2022-11-01

오는 6일(일) 새벽 2시를 1시로 뒤로 돌려놓아야만 합니다.


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

여름이건 겨울이건 하루에 햇빛이 비추이는 시간(Daylight)의 길이는 똑 같은데
그 햇빛 비추이는 시간을 어떻게 절약했다는건지?
느그들 지금 눈 가리고 아웅~ 하는게야?

15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