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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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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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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송사가 집안 망하게 한다 했어요. 김치맨 2022-09-26
첨부 파일:  



저도 오래전에 악덕 랜드로드에게 속아 임대계약기간이 남아있는 가게(편의점)를 빼앗긴 적 있습니다. 그 여파로 미국으로의 도주, 파산! 가정파탄!

그런데요. 그런 일 있은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37년 세월이 지남) 생각해보니.....그저 한 때의 해프닝으로만 여겨집니다.

억울하게 당하신 님의 심정은 이해됩니다만, 경제범죄에 대해 소홀하고 개인 또는 사업체간의 상거래상 분쟁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자유경경 자본주의 사회인 캐나다입니다.

이미 소액청구재판(Small Claims Court)을 시작하셨다니, 그 판결을 기다리셔야 하겠지만!

착수금(Retainer)을 8천불-1만불을 선금으로 지불해야만 하는 소송전문변호사를 고용하는 일은 안 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옛말에 송사가 집안 망하게 한다 했어요. 

김치맨도 어느 직장에서 부당해고를 당하고 나서...변호사 고용해서 몇년간 싸우다가 변호사비만 날리고 포기한 적 있습니다.

그에 앞서 노동청에 고발해서 그 직장 근무시 받지 못한 오버타임 페이는 받아냈습니다만.

암튼 소송에 대해 좀 아는 선배의 권유에 따라 멋 모르고 소송을 시작했었던 것입니다. (90년대 중반)

+++++

 

도움을 청합니다.

작성자행복한하루되세요|
작성시간04:32|
조회수1,720 
 

안녕하세요!

제가 조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다가 랜로드와의 잦은 갈등과 간섭 그리구 아무때나 들어오고  그래서 도저히 영업을 할수 없어 약 3개월전에   한바탕  랜로드랑 싸우고  랜로드가  제가 준 랜트비를 아직 기한이 남아 있는 체크를  내앞에다 놓으면서 오늘까지 당장 입금하지 않으면 문 걸어 잠그고 너랑은 계약 종료라 하면서  협박해서 그날 여업도 못하고 예약 손님 다 취소하고 그렇게 몸만 겨우 나왔습니다.

그이후 저희는 영업 방해및  손해배상 청구할려고 

시청에 스몰 크래임 진행 했었고 상대에게   반문 서류를  보냈는데 받고도 아무액션이 없었네요

그래서 다음 단계로 진행중인데 오늘 제 아는 지인이 근처 가다가 제 가게 간판이 바뀌고 새로운  간판이 있다고 연락을 해서 직접 가보니 새로운 스시 가게로 바뀌고 영업 준비중인거 같습니다.

제물건들 그대로 사용하는거 같구요 

정말 화가나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런일이 가능한건지요? .

규모가 작고 돈도 안되고 그래서 특히나 이런 커머셜 분쟁 건은 한인 변호사 분들은 잘 안하실려고 하고 하시는분이 없네요

혹시 이런 분쟁을 잘 아시는 변호사 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정알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구요

참고로 중국 랜로드인데 정말 안하무인에 

대화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모든 증거자료  녹화영상 .주고받은 메세지

다 카피해서 코트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그리고 아직 페업신고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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