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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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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한 민간사회단체일 뿐인 한인노인회?김치맨 2023-09-26
첨부 파일:  


블루어 한인노인회라 불리는 노인들의 단체의 연방정부 국세청에 등록돼 있는 영문명칭은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 OF TORONTO 이다.
1976년 1월 1일자로 자선단체(Charity) 로 인가받았다.

언젠가 5,000명 한인노인들을 대표한다 했지만!
실제로 입회원서와 가입비 낸 등록회원의 숫자는 아무도 모를 게다.
그저! "우리 단체는 토론토 한인 노인들을 대표한다! 모국의 대한노인회에서도 토론토 지회로 인정해준다"고 자부한다.

노인회의 2022년 재무보고를 보면, 총수입 (Total revenue) $52,923, 총지출(Total expenses) $89,490 이다.

한마디로 유명무실한 민간사회단체일 뿐이다.

그런데도 노인회나 한인회에선! "토론토의 모든 한인은 모두 다 우리 회원이다! 노인은 모조리 노인회원이닷!" 고함치고 있고 우겨대고 있는 성 싶어 안타깝고 애처럽다.

-한인회에도, 노인회에도 가입하지 않은 김치맨

+++++
(캐나디한국일보 기사)
배인자 노인회장을 발로 차다
회계이사 "나를 도둑으로 몰았다"
모금함 관리문제로...경찰 접근금지령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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