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실협은 비영리단체로 등록돼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체에서는 회장단과 임원들은 보수/급여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교통비, 셀폰비 및 각종 경비 지출을 빙자해서 회장단과 간부들이 협회 돈을 써 댑니다.
이름하여 업무추진비/판공비!
무보수 자원봉사가 원칙인 비영리단체에서 주야장창 빌붙어서!
무언가 혜택을 바라는 건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엔 여러 사람들을 위해 앞장서서 좋은 일 한답시고 떠벌리며,
뒷전으로는 벼라별 냄새나는 짓 다 하는 비열한 인간들이 꽤 많지 않습니까?
 

전 온주 실협 소속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신재균씨는 과거 어느 누구 보다도 깨끗하고 허튼 돈 안쓰는 분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나이아가라 실협회장 두번! 온주실협 이사장! 그리고 온주실협회장 2년 임기를 두번씩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투명하지 않은 실협 행정이나 어떤 불미 스러운 일이 있었다면 이미 교민 사회에 여러번 말이 나왔을 거고 신문에 대서 특필 되지 않았겠습니까?

깨끗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신재균씨 정도의 분도 찾기 힘듭니다. 단점이라고 보면 본인사보다 세상일에 너무 열정이 강한것이 흠이긴 합니다. 실협에 열정이 있는 분들이 많이 없나 봅니다. 오죽 했으면 신재균씨가 또 부회장 후보로 나섰겠습니까? ㅎㅎ

김치맨님은 실협이 싫으니 신재균씨도 싫다 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ㅎㅎ
 

블루님! 김치맨은 실협이 싫은 게 아니라!
실협과 조합에서 빌붙어서(무슨 직책 맡아서)
단물 빨아먹는 비열한 인간들이 무지 싫은겁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아직 멀쩡한 지붕의 한 곳에서 비가 샌다며! 실협과 조합에선 4십만불 공사비 쓰고!(입찰에 도전했던 한 업자는 그 공사는 10만불짜리라 제게 말했습니다)
돈 천불이면 해결될 전기공사를....15만불 공사라고 뻥튀기 했던 저들!
아! 조합매장 전산화?
지난 20여년동안 몇차례 전산화공사 했을까~요?
걸핏하면 실협홈피 새로 개편하고? (그것도 4-5만불짜리?)

하긴~ 자기 임기중에 큰 돈 쓸일 만들어야만....떡고물들 나누어서 챙겨먹겠지요?

암튼! 입바른 소리 거침없이 잘하는 김치맨이가 무서워?
2012년 10월, 김치맨을 협회에서 축출하고선! 10년이 넘도록 복권 안 시킨
저들 비겁한 군상들이 아닐까요?

언넘이고 불만있으면 김치맨을 명예훼손죄로 고소 하라 전해 주세요!
 

블루님! 신재균씨가 나서지 않으면 실협부회장 할 사람이 단 1명도 없다 믿습니까?
신재균씨가 그리 말하며 자신이 십여년동안 실협과 조합에게 발 붙이고 있어왔음을 합리화 하시던가요?
심기호회장의 입장은 생각해보셨습니까?
얼마전까지 자신이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장님!' 으로 모셨던 분께서,
지난 3월 김광석 부회장의 퇴임시!
"내가 부회장 하겠네!" 자천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또다시 임기 2년의 부회장후보로 자천하셨으니~
안된다고 말을 하기도......
아무려나! 여러 동료 회원들을 위해 나서서 일 하겠다면?
꼭 그 부회장 직책/감투 써야만 된답니까?
온주실협의 드물게 보이는 원로의 한 사람으로써,
무보수 자원봉사(진짜 순수한 의미의 Volunteer!)로 자기 개스 쓰고 도시락 싸들고 출근하고!
셀폰비용도 제돈으로 내고....만일 신재균씨가 그럭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