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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파경 둘러싼 외도설 확산 "상대는 졸리 외무장관" (캐한)-부전자전!김치맨
2023-08-03
존 토리 토론토 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트루도 연방수상이 불륜설에 휩쓸리나 봅니다. 도덕수준이 매우 낮은 저질인간들이 정치지도자 행세하며 아내 몰래 바람피우다가 들통이 났군요. 이런 작것들 보았나?
Prime Minister becomes second Trudeau to end marriage while in office.
Like father like son: PM splits with wife.
- The Free Pres, Manitoba
의역하면
부전자전!
그 아비에 그 아들녀석!
핏줄은 못속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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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파경 둘러싼 외도설 확산
"상대는 졸리 외무장관"
Updated -- Aug 03 2023 11:51 AM
3년 전부터 가까운 사이로 발전
♦트뤼도 총리의 결별을 둘러싼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트뤼도 총리의 외도 상대로 지목된 인물은 멜라니 졸리 연방외무장관이다. 사진은 트뤼도와 졸리가 행사장에서 함께한 모습.
저스틴 트뤼도(51) 총리와 소피 그레그와(48) 여사의 결별을 둘러싼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루머의 핵심은 이들 부부의 파경 원인이 트뤼도의 외도 때문이라는 것이다.
외도 상대로 지목된 인물은 멜라니 졸리(44) 연방외무장관이다.
정계에 도는 소문에 따르면 이들은 3년 전부터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1979년 몬트리올에서 태어난 졸리 장관은 변호사 출신으로 2015년 연방 하원의원이 된 후 승승장구했다.
문화유산장관 등을 거쳐 2021년 외무장관이 됐다.
저스틴 트뤼도의 부친 피에르 엘리엇 트뤼도 전 총리도 재임기간 이혼했다. 부전자전?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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