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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후 영주권이 목표인 부부?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캐나다로 오세요!김치맨
2023-07-04
[김치맨 직설]
워홀 후 영주권이 목표인 부부?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캐나다로 오세요!(캐스모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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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펌)
워홀 후 영주권이 목표인 부부
작성자마이노이|작성시간17:29|조회수519 목록 댓글 13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가고 있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남편은 캐나다에서 5년정도 유학생활을 했고,
컬리지를 다니다가 코로나 때문에 졸업은 못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직장에 다닙니다.
저는 대기업 마케팅부서에서 10년정도 일하고있어요.
남편이 캐나다에서 오래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짧은 시간도 아니기 때문에
계속 캐나다에 가서 살자고하고, 살고싶어 합니다.
이전에는 나이 때문에 비자가 문제였는데
내년부터 워홀 나이가 풀리면서 워홀 기회가 생겼어요.
워홀 비자 받고 위니펙 등에 가서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까지보고
영주권 도전하자고 계속 말하고있습니다.
저도 한 때 유학이 너무 가고 싶었고,
해외에서도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지라
한 살이라도 어릴릴때, 아이가 없을때 도전을 해볼까 하지만
한국에서 이룬것도 있고, 선뜻 모두 정리하고 따라 나서기가 쉽지 않네요.
게다가 남편은 유학생으로만 살았지,
직장다운 곳에서 일한적이 없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혹시 저희와 비슷한 상황으로 정착해서 살고 계신분들 있으실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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