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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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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한인사회의 숙원이었던 무궁화요양원 인수 작업"????김치맨 2023-01-31
첨부 파일:  

"한인사회의 숙원이었던 무궁화요양원 인수 작업"????
 

글쎄올씨다. 얼마나 많은 온타리오주 한인동포들이 그 무궁화요양원이 동포들에 의해 운영돼야만 한다 생각하는지?
 

그리고!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거액을 모금해야 하는데" .....
모금을 해서 제2의 요양원을 짓겠다는 발상에 대해 김치맨은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요양원사업은 땅짚고 헤엄치기! 불황을 모르는 사업! 입주 희망자가 길게 줄 늘어서 있는 사업체! 한마디로 황금알을 낳는 예쁜 거위가 아닐 수 없다는 게 무식한 김치맨의 주장입니다.

그런 물좋은 사업을 동포들의 성금을 거두어 시작하겠다고요?
 

생각들 좀 해 보세요!
무궁화 요양원 건립하겠다고 모금들 했지요?
그런데 그 업체가 파산했고 법정관리로 넘어가 버렸지요?
그 때까지 모금된 총액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몽땅 하수도로 흘러가버렸지요? 헛수고?

그리고 되찾자는 모금운동 벌려서 입찰 실패!
2차 모금운동 결과로 드디어 한인사회의 품으로 돌아오게된 무궁화?


그런데 잘 생각들 해보세요!
한인사회의 누구 누구의 품으로 돌아 오는 무궁화인가요?

쓴소리꾼 김치맨을 비롯한 수많은 동포님들과는 아무 관련 없는 무궁화요양원이 아닐까요?


무궁화요양원이 동포사회 전체 구성원들의 공동소유재산이라는 믿음을 가지셨다면
반박 해주세요.


김치맨 9058700147
++++
"무궁화 면허이전 수개월 내 완료"
요양원 관리업체 교체로 지연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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