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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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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김치맨 홈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947년 4월에 태어나서 한국에서 27년 살고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 온 김치맨입니다.
1974년 이민 온 이래 50년 가까이 토론토와 그 인근 지역에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다 하지요?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책으로 써낸다면? 아마도 열권도 더 넘을겁니다."
75평생을 파란만장하게 살아온 김치맨 역시!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사는 날까지는 버티어보아야 하겠지요?
B
richmond
우리게시판 ( 전체 게시글 수: 426 )
richmond
8708
치매협회에 권유합니다. 김치맨 2022-07-19
첨부 파일:  

BlueSky님의 치매협회 쉼터를 마련하자는 바램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 쉼터가 반드시 치매협회 소유의 부동산 건물이어야만 할까요?

 

그 소유권자가 개인 또는 영리기업체가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동포들이 소유하는 향태, 즉 동포 비영리 자선단체의 소유인 건물은 반드시 망쪼 들게 돼 있습니다.

 

그 유지관리권을 두고 여러 구성원들이 쌈박질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걸핏하면 여러 동포들에게 손 벌리고 구걸 비슷한 짓거리들을 하게 됩니다.

 

가칭 'OO협회 회관 증축, 보수 공사를 위한 범교민모금운동'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눈치 빠르고 속 검은 인간은 그 도네이션 중 영수증 미발행 소액 현금 기부금들은 인마이 포켓!

 

실제로 토론토에서 여러 동포단체들에 발 걸어놓구서는 각종 모금운동에서 스리슬쩍 뒷돈 챙겨먹은 악질적인 인간을 김치맨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작자 이름 안 밝히지만!)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한정된 치매협회의 보유자산에서 상당부분을 부동산에 묶어놓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치매협회에 제안, 건의드립니다.

 

그 건물구입자금으로 모아놓았다는 10만불을 가지고 적당한 건물 장기임대계약하시고!

남는 자금은 치매협회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하십시요.

치매협회가 소기의 목적달성을 위해 일 잘하는 모습을 내보여주면 뜻있는 동포들이 적극 후원하게 될 것이 아닙니까?

 

지금처럼 단체내부의 다툼이나 의견충돌이 언론지상에 올라오게 되면!

그나마 조금씩 들어오던 후원금마져 끊기게 될 게 아닙니까?

 

김치맨 905 870 0147
++++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7621

150765
richmond
김치맨 2022-07-19

"이사장 재무역할 겸직"이 문제

치매협회 내분 더 악화하는 듯

 


회장이 회원직접선거 추진 등 비난

150766
richmond
김치맨 2022-07-19

치매협, 건물마련 놓고 마찰?
"쉼터위해 돈모아" "회원들 위해 써야"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7550
 

치매협회 내부갈등 폭발
“노인학대” 주장에 이 이사장 부인
https://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7514

150767
richmond
김치맨 2022-07-19

캐나다 연방정부 국세청에 등록돼 자선단체 Chatity 로 인가받은 단체들은 그 단체에 기부된 자금(Donation) 전액을 그 단체 설립목적 달성을 위해 써야만 합니다.
국세청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한카치매협회(KOREAN CANADIAN ALZHEIMER'S SOCIETY, KCAS) 는 2020 회계연도에 총수입(Total revenue)을 $20,619.00로 보고했더군요. 1년 수입 2만6천불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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